헤어스타일링
(앤디)
(잠에서 어스름이 깨면서... ) 음... 뭐야?
(캐롤)
닝겐아 아침이다. 일어나라. 머리 스타일링이 이게 뭐냐? 내가 좀 꾸며줘 볼께.. 햝햝..
(앤디)
아~ 이게 꿈에만 그리던 고양이 알람이구만.. 아빠 스타일링 해줬어요? ㅋㅋㅋ
여기? 가르마 타준거야?
아이구 우리 캐롤이 고마워. 넘 사랑스럽다. ㅎㅎ
(앤디)
근데 냄새가? Shiiiiiiiiiiiiiiiiiiiiiiiiiiit
(캐롤)
참 닝겐아 너의 참치 통조림 남은거 참 맛있더라... ㅋㅋㅋ
(앤디)
이 쉑. 이리와 너.. 양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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